도서소개 ASIAN FOURM FOR CORRECTIIONS

제목 : 어느 날 당신이 눈을 뜬 곳이 교도소라면 - 범죄심리학자가 바라본 교도소의 충격과 회복

  • 저자/역자 잭 자페(한영선)
  • 발행처 푸른 나무
  • 발행일 2012

범죄심리학자 잭 자페 박사가 15년간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을 상담하고 치료한 경험을 토대로 쓴 글이다. 재소자의 내면세계와 교도소에서의 적응, 처우 프로그램의 방향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교도소의 개혁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옮긴 법무부 서울소년분류심사원 한영선 원장은 비록 이 책이 미국 교도소, 남의 나라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자유를 잃은 사람들은 국적이나 인종 등의 차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들 모두가 고통받고 있는 ‘사람’이라는 공통분모만이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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