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ASIAN FOURM FOR CORRECTIIONS

제목 : 죽음의 수용소에서

  • 저자/역자 빅터 프랭클
  • 발행처 청아출판사
  • 발행일 2005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인간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준 프랭클 박사의 자서전적인 체험 수기이다. 그 체험을 바탕으로 프랭클 박사는 자신의 독특한 정신분석 방법인 로고테라피를 이룩한다.

1부 '강제수용소에서의 체험'은 강제수용소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다. 2부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은 그의 경험에서 도출할 수 있는 교훈을 요약해서 그가 창시한 기본 개념을 정리한 것이다. 3부 '비극 속에서의 낙관'은 사람들의 관심사를 살펴보고 인간 존재의 모든 비극적인 요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면 삶에 대해 '예스'라고 말하는 것이 가능한지를 애기한다.

1984년 판에 부친 서문
옮긴이 서문
추천의 글

제1부 강제수용소에서의 체험
강제수용소에 있었던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 카포, 우리 안의 또 다른 지배자 | 치열한 생존경쟁의 각축장 | 이 책을 쓰게 된 동기 | 믿음을 상실하면 삶을 향한 의지도 상실한다 | 도살장 아우슈비츠에 수용되다 | 집행유예 망상 | 삶과 죽음의 갈림길 | 무너진 환상 그리고 충격 | 냉담한 궁금증 | 인간은 어떤 환경에도 적응 할 수 있다 | 절망이 오히려 자살을 보류하게 만든다 | 죽음에의 선발을 두려워하 지 말라 | 혐오감 | 무감각 | 주검과 수프 | 죽음보다 더한 모멸감 | 무감각한 죄수도 분노할 때가 있다 | 한 카포에게서 받았던 작은 혜택들 | 수감자들이 가장 흔하게 꾸는 꿈 | 먹는 것에 대한 원초적 욕구 | 메마른 정서 | 수용소 안에서의 정치와 종교 | 인간에 대한 구원은 사랑 안에서, 그리고 사랑을 통해 실현된다 | 나를 그대 가슴에 새겨주오 |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다니! | 강제수용소 안에서의 예술 | 강제수용소에서의 유머 | 사소한 것에서 느끼는 상대적인 행복 | 상
대적 행복을 느꼈던 환자 생활 | 생존을 위해 군중 속으로 | 나 혼자만의 공간 | 번호로만 취급되는 사람들 | 운명의 장난 | 테헤란에서의 죽음 | 운명을 가르는 결정 | 수용소에서의 마지막 날 | 엇갈린 운명 | 무감각의 원인 | 인간의 정신적 자유 | 시련의 의미 | 끝을 알 수 없는 일시적 삶 | 미래에 대한 기대가

죽음의 수용소에서
삶의 의지를 불러 일으킨다 | 미래에 대한 믿음의 상실은 죽음을 부른다 | 살아야 할 이유 | 완수해야 할 시련이 그 얼마인고! | 자살 방지를 위한 노력 | 집단 정신 치료의 경험 | 수용소의 여러 가지 인간군상 | 해방의 체험 | 해방 이후 나타난 현상들 | 비통과 환멸

제2부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 | 실존적 좌절 | 정신인성 신경질환 | 정신의 역동성 | 실존적 공허 | 삶의 의미 | 존재의 본질 | 사랑의 의미 | 시련의 의미 | 임상에 따른 문제들 | 로고드라마 | 초의미 | 삶의 일회성 | 기법으로서의 로고테라피 | 집단적 신경증 | 범결정론에 대한 비판 | 정신의학도의 신조 | 인간의 얼굴을 한 정신의학

제3부 비극 속에서의 낙관
비극 속에서의 낙관
저자에 대하여
로고테라피에 관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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